중대범죄수사청은 지난 2일 출범한 뒤 16일 만에 첫 피의자 신병 확보 사례를 만들었다. 첫 구속 사건은 서울지방중수청 마약수사국이 맡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사건이다.

구속된 피의자는 동남아 국적의 A씨로, 해외에서 대마를 국내로 들여온 혐의를 받는다. 일부 보도는 밀수량을 2.5㎏으로 전했다.

이번 구속은 중수청이 출범 후 실제 사건에서 강제수사 권한을 행사한 첫 사례로 소개됐다. 수사 주체는 서울지방중수청 마약수사국이다.

현재 확인된 내용은 피의자 구속과 대마 밀수 혐의까지다. 이후 수사에서 범행 경위와 관련자 여부 등이 확인될지는 별도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