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이 17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홈런을 쳤다.

보도들은 김도영의 홈런이 양 팀의 균형을 깨는 역전 솔로포였다고 전했다. 경기 중반까지 팽팽했던 흐름에서 나온 득점으로, 1차전의 주요 장면으로 평가됐다.

이번 홈런은 김도영의 시즌 45호 홈런으로 보도됐다. 김도영은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LG를 상대로 결승 2점 홈런을 기록했고, 단독 홈런왕에 올랐다는 내용도 함께 전해졌다.

LG는 준플레이오프에서 김도영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는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실제 맞대결 첫 경기에서 김도영이 다시 홈런을 기록하면서 양 팀의 포스트시즌 승부에서 그의 타격이 핵심 변수로 부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