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용 씨가 중수청 초대 청장으로 임명됐다. 중수청은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검찰개혁의 핵심 기관으로 소개돼 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5일 김 청장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후보자에 대한 적격 의견과 부적격 의견이 모두 포함됐다.

김 청장은 정치적 성향에 치우치지 않고 업무를 수행해 왔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향후 기관 운영에서 정치적 중립성을 어떻게 유지할지가 주요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이번 임명으로 중수청은 초대 기관장을 갖추게 됐다. 앞으로 조직의 업무 범위와 운영 체계, 검찰개혁 과정에서의 역할이 구체화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