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5일 전체회의를 열어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 내용은 여러 언론사가 같은 날 보도했다.

김 후보자는 이재명 대통령이 9월 8일 지명한 인사로, 14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쳤다. 국회 보고서 채택은 후보자에 대한 청문 결과를 국회 차원에서 정리하는 절차다.

보도에 따르면 청문회는 대통령 지명 이후 36일 만에 열렸고, 청문요청안이 국회에 제출된 지 13일 만에 보고서가 채택됐다. 다만 제공된 정보만으로는 보고서의 구체적인 내용이나 여야 논의 사항은 확인되지 않는다.

이제 후보자의 최종 임명 여부가 후속 절차의 핵심이다. 보고서 채택 자체가 임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므로 정부의 공식 발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