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행정부가 디젤 가격 안정을 이유로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내년 4월까지 한시적으로 완화했다. 해당 조치는 중간선거를 앞둔 시점에 결정됐다.

공급 계획에 따르면 러시아는 이달 225만 배럴의 디젤을 공급한다. 다음 달에는 공급량이 375만 배럴로 늘어난다.

이후 러시아산 디젤 공급량은 750만 배럴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기사에는 이 같은 공급 계획이 디젤 가격 안정 조치의 일환으로 제시돼 있다.

이번 조치는 영구적인 제재 해제가 아니라 내년 4월까지 적용되는 한시적 완화다. 따라서 향후 공급량 변화와 제재 정책의 연장 또는 종료 여부가 남은 쟁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