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SNS 활동을 둘러싸고 정치권 공방이 벌어졌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12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의 국정 운영과 SNS 활동을 비판했고, 유승민 전 의원도 대통령의 SNS 메시지가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야당의 비판은 대통령의 메시지 공개 방식뿐 아니라 정부의 정책 결정 과정과도 연결됐다. 특히 대통령의 SNS 메시지가 정부의 공식 정책 결정이나 발표보다 먼저 나올 경우 국정 운영에 혼선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민의힘은 이와 함께 이재명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에 대해서도 비판을 이어갔다. 후보 정보에는 야당이 외교·안보 대응 과정의 문제를 함께 제기했다는 내용이 담겼지만, 구체적인 정책별 쟁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논란의 핵심은 대통령이 SNS를 통해 국정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과 정부의 공식 의사결정 절차를 어떻게 조율할지에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내용은 정치권의 비판과 논쟁이며, 정부의 구체적인 후속 설명이나 제도적 조정 방안은 제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