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법 형사1단독은 10대 여자친구와 지인들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20대 남성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판결 내용은 11일 법조계와 복수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사건은 지난해 1월 청주의 한 무인텔에서 발생했다. 피고인은 함께 술을 마시던 10대 여자친구를 폭행했고, 이를 말리던 지인들에게도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았다.

재판에서 다뤄진 혐의는 폭행에 그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피고인에게는 음주운전과 무면허운전 혐의가 함께 적용됐으며, 일부 보도는 재물손괴와 주거침입 등 혐의도 함께 전했다.

법원은 징역형을 선고하면서 피고인을 법정에서 구속했다. 이는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던 피고인에게 선고와 동시에 신병 확보 조치가 이뤄졌다는 의미다.

현재 제공된 자료에서는 판결문 전문이나 피고인 측의 항소 여부는 확인되지 않는다. 따라서 형이 최종 확정됐는지와 향후 재판 절차가 이어지는지는 후속 법원 공지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