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2주차를 맞아 여야의 대립이 한층 심해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이번 주 서울시 국감에서는 부동산 공급 정책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도 서울시 국감의 쟁점으로 제시됐다. 다만 제공된 내용만으로는 해당 의혹의 구체적인 사실관계나 국회의 추가 판단 내용은 확인되지 않는다.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 역시 정치권의 관심사다. 추 지사는 최근 김 후보자 지명에 반대하며 이 대통령의 인사 결정을 잇달아 비판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청문회에서는 후보자 인선 과정과 지명에 대한 정치권의 입장이 주요하게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여권도 김 후보자 청문회를 앞두고 관련 논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국정감사에서 서울시 행정 현안과 정부 인사 검증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각 쟁점에 대한 여야의 질의와 답변이 향후 논의의 초점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