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10월 9일 발표한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35%로 나타났다. 이는 3주 전 조사보다 5%포인트 낮은 수치이며,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해졌다.

같은 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37%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와 비교해 긍정평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도됐다.

여권 내부에서는 지지율 하락의 배경으로 여권 내 분열이 해소되지 않은 점을 거론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대통령에 대한 부정 여론이 줄었지만 정부 지지로 충분히 이어지지 않았다는 분석도 소개됐다.

여권은 지지율 하락 국면에서 현장 행보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지도부의 메시지와 대통령의 민생 행보가 앞으로 어떻게 조정될지가 관심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