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2주차를 앞두고 사법·수사 개혁 관련 현안이 주요 쟁점으로 제시됐다. 검찰 개혁 이후 수사 체계가 어떻게 변화했는지가 여야 공방의 한 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 인사 검증 문제도 국감에서 다뤄질 핵심 사안으로 거론됐다. 김지용 청문회가 관련 논의를 가늠할 분수령으로 소개됐다.

헌법재판소 감사와 관련해서는 청와대의 재제청 요구와 조희대 대법원장의 거부를 둘러싼 여야의 주장이 맞서고 있다. 양측은 해당 사안을 두고 서로 다른 입장을 펴온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감사에서는 사법기관의 역할과 수사 체계 변화, 정부 인사 검증 절차를 둘러싼 질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구체적인 쟁점과 각 기관의 답변이 향후 논의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