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정부와 여당을 상대로 한 비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 낙마 국면에서 주요 의혹을 제기한 데 이어, 국정감사 첫 주에는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을 직접 추궁했다.

한 의원의 활동은 당 밖에서 정치적 존재감을 확보하려는 행보로 해석되고 있다. 후보 기사에서는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와 보수 진영의 재편 가능성도 관련 맥락으로 제시됐다.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 문제 역시 정치권의 쟁점으로 다시 등장했다. 관련 공방의 계기는 한 의원이 10월 1일 국회에서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과 관련한 행사를 개최한 것이었다.

현재 한 의원을 둘러싼 논쟁은 현 정부 정책에 대한 국정감사 공세와 과거 정부 수사 문제를 함께 다루는 양상이다. 향후 국회 논의에서 이 두 쟁점이 어떻게 이어질지가 관심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