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국정감사에서 안보와 사법, 인사 현안을 집중적으로 다루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국정감사는 8일부터 시작됐으며, 여야의 정책 검증과 현안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DMZ 지뢰 폭발 사고를 거론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사고와 관련한 내용을 언제 보고받았는지, 이후 어떤 지시를 내렸는지를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번 요구는 사고 자체뿐 아니라 정부 내부의 보고 및 대응 절차를 국회가 확인해야 한다는 취지다. 현재 공개된 내용에서는 대통령에 대한 보고 시점과 지시 내용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해당 사안을 안보 분야 국정감사의 주요 쟁점으로 제기했다. 향후 국감 과정에서 관계 기관의 설명과 관련 자료가 공개될지에 따라 논의의 범위가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