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의 취임 100일을 평가하는 과정에서 비상 재정 대응과 추가경정예산이 핵심 키워드로 제시됐다. 재정 위기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지방정부의 세입 구조를 바꿔야 한다는 문제의식도 함께 부각됐다.

지방정부 세입 구조 개편 필요성은 단순한 지방 행정 과제를 넘어 국회 차원의 의제로 격상될 수 있는 사안으로 언급됐다. 이에 따라 향후 지방재정과 중앙정치의 연계가 주요 관전 포인트로 제시됐다.

산업 분야에서는 반도체 관련 과제가 취임 100일 평가의 한 축을 이뤘다. 재정과 추경 논의가 산업 정책과 함께 다뤄지며 도정 평가의 범위가 넓어졌다.

정치·제도 개혁 분야에서는 9월 들어 검찰개혁과 중대범죄수사청 논의가 부각됐다. 해당 이슈들은 재정 및 산업 현안과 별도로 강한 정치적 메시지를 보여주는 평가 요소로 거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