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XPLAINER
기사 설명
이재명 정부의 두 번째 국정감사가 5일 개막했다. 지난해 국정감사가 정부 출범 직후 진행된 것과 달리, 올해는 지난 1년 동안의 국정 운영과 정책 성과를 본격적으로 평가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국정감사를 정책과 민생에 초점을 맞춘 자리로 규정했다. 정부가 추진한 주요 정책의 성과를 설명하고 민생 현안에 대응하는 데 주력한다는 입장이다.
국민의힘은 정부의 국정 운영 전반을 검증하겠다고 맞섰다. 여야의 시각이 엇갈리면서 국감 과정에서 정책 성과와 국정 운영을 둘러싼 공방이 예상된다.
주요 쟁점으로는 검찰·사법 개혁, 안보와 대북정책, 대통령실 인사 문제가 거론됐다. 대미 투자와 통상 현안, 부동산·금융 분야도 상임위원회별 논의 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다.
외교통일위원회는 6일 외교부를 시작으로 22일간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대통령비서실 국정감사는 30일 일정이 언급됐으며, 각 상임위의 현안별 질의와 정부 답변이 이어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