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5일 검찰개혁을 명분으로 사적인 의도에 따라 인사와 구체적인 수사·공소 업무를 좌우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했다.

대통령은 공적 업무 전반에서 개인적 이해가 개입해서는 안 된다는 원칙을 함께 제시했다. 발언의 직접적인 대상이나 특정 인사를 지목했다는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메시지는 검찰개혁과 관련한 인사 및 수사 체계의 운영을 둘러싼 논의 속에서 나왔다. 보도들은 공통적으로 대통령이 개혁 자체보다 그 과정에서의 사적 개입 가능성을 경계했다는 점을 전했다.

향후 검찰개혁 관련 인사와 수사·공소 업무가 어떤 원칙과 절차에 따라 운영될지, 대통령 발언에 대해 정치권과 관계 기관이 어떤 입장을 낼지가 주요 확인 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