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 전수조사, 농협 개혁, CPTPP가 송미령 장관을 상대로 한 국정감사의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세 사안은 농지 관리와 농업 관련 조직 개편, 통상 현안에 각각 초점을 둔 것으로 제시됐다.

이 가운데 농지 전수조사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증인 채택 문제로 이어졌다. 정치권에서는 전수조사와 관련한 정책 책임을 확인하기 위해 추가 증인을 부르자는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17일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 정책 책임을 묻겠다는 취지로 김용범 전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과 이영수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의 추가 증인 채택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농지 전수조사 외에도 농협 개혁과 CPTPP가 함께 다뤄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농정 현안에 대한 정부의 설명과 국회의 검증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