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차귀도 북서쪽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각 보도에 따르면 사고 시각은 5일 오전 3시 4분쯤이며, 위치는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에서 북서쪽으로 약 65㎞ 떨어진 해상이다.

사고 어선에는 11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이 가운데 9명은 구조됐고 2명은 실종된 상태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라 실종자에는 한국인 선장과 인도네시아인 선원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된 인원은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된 것으로 보도됐다. 사고 직후 제주해양경찰청과 제주해양경찰서가 대응에 나섰으며, 현재 사건의 핵심은 실종자 수색과 탑승자들의 안전 확인이다.

정확한 전복 경위와 사고 원인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해양경찰의 수색 및 조사 결과에 따라 사고 당시 상황과 원인이 추가로 확인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