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4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프로야구 순위를 바꿨다. KIA는 LG를 상대로 연승을 거뒀고, 세 매체는 이 결과 KIA가 단독 3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경기 결과 KIA는 LG와의 승차를 없애는 동시에 승률에서 앞섰다. LG는 연패에 빠지면서 3위 자리를 KIA에 내줬다.

이번 경기에서는 KIA 불펜진의 막판 대응이 승리의 주요 장면으로 보도됐다. 전상현은 이틀 연속 등판해 세이브를 기록했고, 전날 경기에서도 많은 투구 수를 소화한 뒤 다시 마운드에 올랐다.

KIA의 순위 상승은 정규시즌 막판 포스트시즌 경쟁과 맞물려 있다. 양 팀의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다시 바뀔 수 있어 잔여 일정이 중요해졌다.

현재 확인된 사실은 KIA가 LG와의 4일 경기에서 승리해 단독 3위가 됐다는 점이다. 이후 순위와 준플레이오프 직행 여부는 정규시즌 잔여 경기 결과로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