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국정감사 시작을 앞두고 주요 쟁점을 공개하며 사전 공방을 벌이고 있다. 한쪽에서는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답변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고, 다른 쪽에서는 관련 사건이 제대로 다뤄지지 못하고 있다는 취지의 주장이 제기됐다.

국민의힘은 전임 정부의 정책 실패와 그에 따른 후유증을 파고들 계획이다. 부동산과 안보, 재정, 인사 문제가 주요 점검 대상으로 제시됐다.

민생경제도 국정감사 초반의 핵심 공방 의제로 거론됐다. 여야가 정부 정책과 경제 현안을 어떤 방식으로 검증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과 남북 대화 복원을 위한 국회 차원의 노력도 언급됐다. 이는 국정감사 과정에서 안보와 남북관계 관련 논의가 함께 진행될 가능성을 보여준다.

국정감사에서는 각 당이 제시한 문제 제기에 대해 정부와 관계 기관이 답변하게 된다. 구체적인 질의와 답변이 공개되면 현재 제기된 쟁점의 사실관계와 책임 소재를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