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XPLAINER
기사 설명
국민의힘이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서울 도심에서 이재명 정부를 규탄하는 장외집회를 열었다. 국회가 아닌 도심에서 당 차원의 장외 투쟁을 벌인 것은 지난해 9월 28일 서울 대한문 앞 집회 이후 약 1년 만이다.
이날 집회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과 주요 정책을 비판했다. 당이 제시한 주요 쟁점에는 검찰청 폐지와 농지 전수 조사,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사태 등이 포함됐다.
국민의힘은 안보·부동산·사법 현안도 비판 의제로 거론했다. 일부 당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 내각을 겨냥해 강도 높은 정치적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힘이 원내 논의뿐 아니라 장외집회를 통해 정부 비판 메시지를 전달한 사례다. 현재 확인된 내용은 집회 개최와 발언, 당이 제시한 정책 쟁점에 관한 것이다.
향후에는 집회에서 제기된 문제들이 국회 논의와 정책 대응으로 이어질지, 각 쟁점에 대해 정부와 여당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가 관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