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최근 만찬 회동을 했다. 보도에 따르면 회동은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멕시코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뒤 이뤄졌다.

이 회동을 두고 일각에서 비판이 제기됐다. 논란의 구체적인 내용은 보도마다 표현이 달랐지만, 대통령이 직접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글을 올려 회동을 설명했다는 점은 공통적으로 확인된다.

이 대통령은 정 전 대표와의 만남이 입원 당시 위로 전화 통화를 하면서 약속했던 일정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정 전 대표를 과거 함께 싸운 동지로 설명하며 회동을 다르게 해석하지 말라는 취지의 입장을 냈다.

이번 발언은 대통령과 전직 여당 대표의 관계를 둘러싼 해석에 대한 대통령 본인의 공개 설명이다. 이후 정치권에서 회동과 대통령의 설명을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후속 관심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