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자축구 대표팀은 2일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결승에서 북한을 상대했다. 경기는 정규 시간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2-2로 끝났다.

승패는 승부차기에서 결정됐다. 일본이 승부차기에서 북한을 꺾으면서 결승전 금메달을 가져갔다.

이번 우승으로 일본은 아시안게임 여자축구에서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통산 우승 횟수는 네 차례가 돼 북한과 중국을 넘어 단독 최다 우승국이 됐다.

북한은 결승에서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두 팀은 앞선 대회에서도 정상 경쟁을 벌였고, 이번 결승 역시 접전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