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항 친수공원에 나타나 시민들의 관심을 받은 상어 ‘부캉이’의 명칭과 도안을 둘러싸고 상표 출원 문제가 제기됐다. 개인이 부캉이 명칭과 도안을 활용한 상표를 출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캉이는 시민들의 관심 속에 부산의 새로운 도시 캐릭터로 떠올랐고, 부산시 명예홍보대사로도 위촉됐다. 이 때문에 부캉이 이름과 도안을 특정 개인이 독점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가 쟁점이 됐다.

부산시는 특정 개인이 부캉이 관련 명칭과 도안을 독점하는 상황을 막기 위한 대응에 나섰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부산시는 부캉이를 부산시와 연결된 캐릭터로 활용하기 위한 상표 대응을 검토·추진하고 있다.

현재 제공된 정보에는 개인의 상표 출원에 대한 최종 등록 여부나 부산시의 구체적인 출원 결과는 담겨 있지 않다. 향후 부산시의 공식 절차와 상표 관련 결정이 확인돼야 부캉이 명칭과 도안의 사용 범위를 구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