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실련과 검단 주민단체가 수도권매립지 등 검단 지역 현안을 국정감사에서 점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정부와 관계기관의 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지역 현안을 국정감사 의제로 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주민단체 측은 검단 현안을 전담할 대통령실 또는 국무총리실 차원의 기구 설치도 요구했다. 지역 현안을 담당할 정부 차원의 조정 창구가 필요하다는 취지다.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와 관련해 예외적으로 유예할 수 있도록 한 조항도 논의 대상으로 제시됐다. 직매립 금지 정책의 적용과 예외 범위가 지역 폐기물 처리 문제와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향후 국정감사에서 해당 현안이 공식적으로 다뤄지는지, 정부와 관계기관이 어떤 대책을 내놓는지가 주요 확인 사항이다. 현재 후보 정보만으로는 구체적인 정부 결정이나 후속 조치가 확정됐다고 보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