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XPLAINER
기사 설명
알래스카 LNG 사업을 둘러싸고 미국과 한국의 현재 입장에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미국 측은 사업 규모를 500억달러로 확정했다고 밝혔지만, 한국 정부는 아직 최종 투자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사업 지분은 글렌판이 75%, 알래스카 주정부가 25%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한국은 지분에 직접 투자하는 방식이 아니라 특수목적법인을 통한 참여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한국 정부가 제시한 판단 기준은 사업의 상업적 합리성이다. 이에 따라 미국의 사업 확정 발표만으로 한국의 투자 참여가 확정된 것은 아니며, 별도의 사업성 검토가 남아 있다.
이번 사안은 한미 간 협상에서 한국의 참여 조건과 투자 구조가 쟁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현재 확인된 한국 정부의 공식 입장은 사업성을 검토한 뒤 최종 투자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