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경기 막판 역전승을 거두며 2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이로써 올해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5개 팀이 모두 가려졌고 NC와 롯데는 탈락했다.

선두 KT 위즈는 광주에서 KIA 타이거즈를 3-2로 꺾었다. KT는 정규시즌 우승 경쟁에서 필요한 승수를 추가하며 한국시리즈 직행 매직넘버를 6으로 줄였다.

KT 경기에서는 9회 초 권동진의 홈런이 승부를 가른 것으로 보도됐다. KIA는 경기 중반 김도영의 2루타와 헤럴드 카스트로의 홈런으로 득점했지만 최종 승리는 KT에 돌아갔다.

개인 기록 부문에서는 힐리어드가 시즌 40호 홈런을 기록해 홈런 부문 단독 2위에 올랐다는 보도도 나왔다. 정규시즌 우승팀과 최종 대진은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