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10월 6일부터 27일까지 국정감사를 연다. 감사 기간은 22일이며, 대상 기관은 57곳이다. 국정감사는 국회가 정부와 관련 기관의 업무를 점검하고 현안을 질의하는 절차다.

이번 국감에서 거론되는 현안 가운데 하나는 임신중지약 도입 문제다. 임신중지약 ‘미프지미소’ 도입 논의는 이재명 대통령이 7월 14일 국무회의에서 허용 가능성 검토를 지시하면서 속도가 붙었다고 정치권은 설명했다.

임신중지약 외에도 주사형 스킨부스터 등 의료·미용 분야 이슈가 국감을 달굴 현안으로 언급됐다. 제공된 내용만으로는 각 사안의 구체적인 감사 일정이나 정부의 최종 방침은 확인되지 않는다.

보건복지위원회 국감이 시작되면 임신중지약의 허용 가능성 검토가 어떤 제도적 쟁점으로 다뤄지는지, 관련 기관에 어떤 질의가 이뤄지는지가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확인된 것은 국감 일정과 대상 기관 규모, 그리고 임신중지약 도입 검토가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