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XPLAINER
기사 설명
군 당국은 DMZ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해 현장 조사와 폭발물 잔해 분석을 진행했다. 조사 결과 지뢰는 북한에서 매설된 것으로 판단되며, 단순히 떠내려온 유실 지뢰는 아니라는 취지의 설명이 나왔다.
군은 사고 당시 수색대원들이 착용했던 방호 장비 잔해도 조사한 것으로 보도됐다. 현장 조사 과정에서는 북한 지뢰로 추정되는 지뢰가 추가로 발견됐다는 발표도 나왔다.
사고 원인을 둘러싼 정치권의 대응도 이어졌다. 야권 인사들은 정부와 군의 단독 조사만으로는 진상 규명이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폭발물·지뢰·군 수사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별도 조사단을 요구했다.
이번 사안의 핵심은 지뢰의 출처와 매설 여부를 어떻게 확인할지에 있다. 군의 조사 결과와 야권이 요구하는 독립적 검증이 어떤 방식으로 이어질지가 후속 쟁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