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제20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에서 재외동포 정책을 새롭게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동포사회의 목소리를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취지의 메시지도 내놨다.

정책 방향으로는 재외동포 디지털통합플랫폼 구축이 제시됐다. 제공된 보도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세계 어디서든 정책 정보와 동포사회를 연결하는 기반으로 언급됐다.

재외국민 선거제도 개선도 약속에 포함됐다. 다만 현재 자료만으로는 어떤 법·제도 항목을 언제 어떻게 바꿀지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안은 확인되지 않는다.

이와 함께 재외동포의 귀환과 정착을 지원하겠다는 방향도 제시됐다. 세부 지원 대상과 방식, 예산 및 시행 일정은 후속 정책 발표를 통해 확인할 사안이다.

이번 기념사에서 대통령이 밝힌 내용은 재외동포 정책의 큰 방향에 해당한다.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플랫폼 구축 계획과 선거제도 개선안에 대한 정부의 공식 후속 설명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