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8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메가 프로젝트 3차 점검회의를 열고 호남권 반도체 산업단지 인프라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 핵심 쟁점으로 제시된 것은 용수와 전력이다. 반도체 산단 운영에 필요한 용수공급 계획을 마련하고, 전력 공급을 뒷받침할 재원을 확보하는 일이 과제로 거론됐다.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호남권 반도체산단 용수공급 사업을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예산 반영 여부는 용수 인프라 구축의 공식 절차와 연결된다.

전력 부문에서는 별도의 재원 마련이 과제로 남아 있다. 정부가 후속 점검을 통해 용수와 전력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할지가 향후 확인할 사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