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SNS를 통해 정부가 추진하는 농지 전수조사 방침을 비판했다. 여러 매체는 오 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실거주 관련 정책 인식이 실경작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오 시장은 집을 가진 국민과 땅을 가진 국민을 대통령이 싸워야 할 상대로 봐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냈다. 발언의 핵심은 농지 보유·이용 실태를 점검하는 정부 방침에 대한 반대 입장이다.

이번 논쟁은 농지 관리와 부동산 정책의 집행 방식, 국민 재산권을 둘러싼 정치권의 입장 차이를 드러냈다. 다만 제공된 보도만으로는 정부 조사의 구체적인 대상과 일정, 후속 조치는 확인되지 않는다.

향후 정부가 전수조사의 범위와 절차를 공식적으로 설명할지, 정치권에서 관련 공방이 이어질지가 확인할 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