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차기 지도자 구도를 둘러싼 해석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주애가 후계자로 확정됐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서울경제 인터뷰에 참여한 김 소장은 북한의 4세대 승계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기사에서 김 소장은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북한학과 교수로 재직해 온 대북 전문가로 소개됐다.

김 소장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후계 구도를 알리는 인물이라기보다 북한의 홍보 목적에 활용되고 있을 가능성도 언급했다. 이에 따라 김주애의 공개적인 모습을 권력 승계의 확정적 신호로 해석하는 데 신중해야 한다는 취지의 분석이 제시됐다.

김 소장은 과거 외교부와 통일부 정책자문 활동을 했으며, 현 정부에서는 국방부와 관련된 정책자문 경력을 가진 것으로 소개됐다. 인터뷰는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북한의 승계 문제를 분석한 내용이다.

현재 기사에서 확인되는 핵심은 북한의 4세 승계가 확정되지 않았다는 전문가 판단과 김주애의 역할에 대한 복수의 해석 가능성이다. 향후 북한의 공식 행사와 메시지에서 김주애가 어떤 방식으로 다뤄지는지가 관련 판단의 주요 확인 지점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