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26일 일본을 상대로 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을 치러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러 매체는 대표팀의 우승과 일본과의 결승 결과를 공통으로 전했다.

이번 금메달로 한국은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아시안게임 4회 연속 우승을 기록했다. 이는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이어진 우승 행진으로 보도됐다.

대표팀은 오상욱, 박상원, 도경동, 황희근으로 구성됐다. 오상욱은 앞서 열린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따 단체전 우승과 함께 2관왕에 올랐다.

일부 보도는 결승에서 한국이 역전승을 거뒀다고 전했지만, 공통적으로 확인되는 핵심은 한국이 일본을 꺾고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는 사실과 4연패 및 오상욱의 2관왕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