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서현은 25일 일본 나고야 종합체육관 레인보우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여자 평균대 결선에 출전했다. 여러 보도에 따르면 황서현은 결선에서 14.700점을 받아 출전 선수 8명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황서현은 인천체고 소속의 17세 선수로, 이번 대회가 생애 첫 아시안게임 무대였다. 첫 출전에서 평균대 종목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대표팀의 메달을 추가했다.

보도된 세부 점수는 난도점수 6.600점과 실시점수 8.100점이다. 두 점수를 합산한 최종 점수에서 황서현이 정상에 올랐다.

이번 금메달은 한국 여자 기계체조가 아시안게임 평균대에서 오랜 기간 만에 거둔 성과로 소개됐다. 황서현의 우승으로 한국 체조의 해당 종목 메달 기록에도 새로운 결과가 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