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멕시코시티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담에서 양국은 원유와 핵심자원 공급망을 다루는 대화 채널을 출범하기로 했다.

한국 측은 안정적인 원유 수입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보도에서는 멕시코의 원유 공급과 한국 기업의 협력 가능성이 언급됐지만, 구체적인 물량이나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방산 분야에서는 멕시코 군 현대화 사업에 한국 방산업체가 참여할 가능성이 논의됐다. 이는 정상회담에서 다뤄진 협력 의제 중 하나로 제시됐으며, 실제 사업 수주나 계약이 확정됐다는 내용은 확인되지 않는다.

양국의 협력 범위는 AI와 우주, 콘텐츠 등으로도 제시됐다. 정상회담 이후에는 공급망 대화 채널이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고 분야별 협력이 어떤 절차로 구체화되는지가 주요 확인 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