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장관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공식 취임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이 장관의 임명안을 재가했고, 이에 따라 이 장관은 중기부를 이끌게 됐다.

이 장관은 최근 국회에서 스타트업 규제 완화를 앞장서 주장해 온 인물로 소개됐다. 중소벤처기업부를 맡은 뒤에도 이 같은 문제의식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을지가 주요 관심사다.

이번 인사는 스타트업의 제도적 환경과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둘러싼 정부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첫 계기로 평가된다. 다만 현재까지 확인된 보도에는 구체적인 규제 완화 대상이나 추진 일정은 제시되지 않았다.

앞으로는 이 장관이 취임 이후 어떤 과제를 우선 제시하는지, 관련 부처와 국회 논의를 어떻게 이어 가는지가 확인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