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지대 수색작전 과정에서 지뢰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고, 군 장병 3명이 다친 것으로 보도됐다. 사고 원인은 아직 공식 조사로 확인돼야 한다.

군 당국의 현장조사가 추석 연휴 이후로 예정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조사 시점이 논쟁이 됐다. 야권은 사고 현장을 신속히 확인하지 않으면 정확한 경위 파악이 늦어질 수 있다며 비판했다.

한동훈 의원은 국방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며 즉각적인 조사를 요구했다. 국민의힘 소속 다른 인사들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조사 착수를 촉구했다.

이번 사안은 군 작전 중 발생한 인명 사고의 원인 규명과 현장 보존, 대응 절차가 함께 걸린 문제다. 향후 군의 공식 조사 결과가 사고 성격과 책임 관계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