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XPLAINER
기사 설명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사퇴하면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장관급 후보자 낙마 인원이 5명으로 집계됐다. 후보자 사퇴는 정부의 인사 검증과 후속 인선 문제를 둘러싼 정치권의 관심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인사위원장인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도 사의를 표명했다. 강 실장의 거취가 확정될 경우 대통령비서실 내 인사 관련 지휘 체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강 실장까지 물러나면 공석인 정책실장과 함께 청와대 3실장 자리가 비게 되는 상황이 제시됐다. 이는 장관 후보자 낙마 문제와 별개로 대통령실 고위직 인선 공백 논란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안이다.
이번 인사 문제는 추석 연휴를 앞둔 정치권의 주요 공방 소재로 부상했다. 여야는 후보자 사퇴와 고위 참모진 거취를 정부 인사 운영의 문제와 연결해 평가하고 있다.
앞으로는 법무부 장관 후속 인선과 강훈식 실장의 사의 처리 여부, 대통령실 핵심 보직 보완 절차가 인사 논란의 다음 단계가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