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이 23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의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이번 우승으로 오상욱은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2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여러 매체는 그가 한국 펜싱 대표팀의 간판 선수라는 점과 이번 대회 금메달 획득 사실을 함께 전했다.

오상욱은 준결승에서 카자흐스탄 선수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중국의 선천펑과 맞붙어 승리했다.

이번 금메달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이 획득한 금메달 가운데 하나로 보도됐다. 오상욱의 우승으로 한국 남자 사브르 개인전의 연속 우승 기록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