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강신철 국방부 장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의 임명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의 언론 공지를 바탕으로 다수 언론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이번 인선은 세 부처의 수장을 동시에 확정하는 절차다. 이형일 장관은 경제부총리와 재정경제부 장관을 겸하고, 강신철 장관과 홍지선 장관은 각각 국방부와 국토교통부를 맡는다.

보도에 따르면 세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는 임명 재가에 앞서 채택됐다. 따라서 이번 발표는 후보자 단계에서 장관 임명 단계로 넘어갔다는 의미를 갖는다.

임명 재가 이후에는 각 장관이 담당 부처의 공식 업무를 맡게 된다. 다만 제공된 보도에서는 구체적인 취임 일정이나 후속 인사 내용까지는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