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피부과 원장이 환자들에게 프로포폴을 의료 목적을 넘어 투약한 혐의로 구속됐다. 보도된 환자 규모는 20여 명이다.

서울중앙지법은 21일 해당 원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했다. 법원은 구속영장을 발부했고, 한 보도에서는 그 사유로 증거 인멸 우려가 제시됐다.

적용된 혐의는 마약류관리법 위반이다. 핵심 쟁점은 프로포폴이 환자들에게 어떤 경위와 목적으로 투약됐는지, 의료행위 범위를 벗어난 투약이 어느 정도였는지다.

피의자가 구속되면서 사건은 관련 기록과 투약 내역을 확인하는 수사 단계로 넘어갔다. 현재 제공된 보도에서는 피의자의 구체적인 해명이나 최종적인 형사책임이 확정된 내용은 확인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