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어린이 치료에 특화된 울산의료원 설립을 다시 추진하기 위한 움직임이 시작됐다. 지역 국회의원과 전·현직 정치인, 의료계·학계·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재추진에 참여하고 있다.

추진 주체는 모두 7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의료원 설립 필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10만 명 서명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6월 제21대 대통령 지역공약으로 선정됐다. 울산시는 이후 사업 추진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서명운동은 설립안을 다시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공동 행동으로 제시됐다.

현재 확인된 내용은 추진 주체 구성과 서명운동 계획이다. 향후 서명운동 결과와 울산의료원 설립안의 공식 추진 절차가 주요 확인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