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1일부터 27일까지 미국과 멕시코를 차례로 방문한다. 대통령실과 복수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번 일정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 참석과 멕시코 국빈방문으로 구성된다.

미국 일정의 핵심은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이다. 이 대통령은 22일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일부 보도에서는 대통령실이 유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과 다양한 방식으로 접촉할 예정이라고 설명한 내용도 전했다.

멕시코 방문은 국빈방문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대통령은 멕시코 대통령과 24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관련 보도들은 이번 방문이 16년 만의 한국 대통령 멕시코 국빈방문이라고 전했다.

이번 순방은 다자 외교 무대인 유엔총회 참석과 멕시코와의 정상외교를 한 일정에 묶은 것이 특징이다. 현재 확인된 공식 일정은 유엔총회 기조연설, 멕시코 정상회담, 그리고 21~27일 순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