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올해 4분기 전기요금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적용 기간은 10월부터 12월까지다.

이번 결정의 핵심은 연료비조정단가가 기존과 같은 ㎾h당 5원으로 유지된다는 점이다. 연료비조정단가는 전기요금에 반영되는 항목 중 하나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과 전력량요금 등 여러 항목으로 구성된다. 이번 보도에서는 4분기에 다른 요금 항목의 별도 인상도 예정돼 있지 않아 전체 전기요금이 동결된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가정과 사업자는 4분기 동안 전기요금 단가가 이번 결정으로 추가 조정되지 않는 조건에서 전력비를 관리하게 된다. 구체적인 부담은 각 사용자의 전력 소비량과 요금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