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XPLAINER
기사 설명
친이란 성향의 예멘 반군 후티가 사우디를 겨냥한 공격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수도 리야드에서 처음으로 공습경보가 발령됐다. 영국 BBC와 로이터 등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민방위 당국은 현지시간 전날 밤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리야드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 경보를 발령했다.
리야드에서는 폭발음이 잇따랐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공항 인근에서는 불길과 검은 연기가 목격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제공된 보도 요약에서는 공격으로 인한 구체적인 인명·시설 피해 규모가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경보는 후티의 공격이 사우디 수도권까지 확대된 상황에서 발생했다. 보도들은 지난 7월 공격 강화 이후 리야드에 처음 공습경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사우디 측도 예멘 내 후티 반군 진지를 공습한 것으로 보도되면서 양측의 충돌이 격화하는 양상이 나타났다. 현지 당국은 경보를 해제했으며, 이후 피해 상황과 공격 주체에 대한 추가 확인이 필요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