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9일 100분간 기자회견을 열고 민생 회복과 성장 회복,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국정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주택과 부동산을 포함한 주요 정책 현안도 기자회견에서 다뤄졌다.

대통령은 국무회의와 주요 정책 현안을 직접 챙겨왔다고 소개됐다. 기자회견은 정부 출범 이후 국정 운영과 정책 추진 상황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여당은 대통령이 경제 위기 극복과 성장 회복뿐 아니라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평가했다. 민생 회복과 국민 체감형 성장을 정기국회에서 입법과 정책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는 입장도 제시됐다.

야당은 기자회견에 대해 정책 실패를 돌아보고 현실성을 보완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국민 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정책과 국정 운영 방향을 놓고 여야 간 이견이 이어졌다.

앞으로 정기국회에서 기자회견에서 제시된 민생·부동산 관련 정책이 어떤 법안과 정부 조치로 구체화될지가 후속 쟁점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