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둔 토요일인 19일 전국 고속도로가 벌초와 성묘 차량 증가로 평소보다 붐빌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을 615만대로 전망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량이 늘면서 서울에서 부산까지 이동 시간은 6시간 안팎으로 예상됐다. 이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성묘 수요가 동시에 나타난 데 따른 교통 전망이다.

지난해 추석 연휴에는 전국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가장 심했던 상위 5개 구간이 모두 서해안선에 위치한 것으로 집계됐다. 광명과 서울 경계를 잇는 일직 구간 등이 정체 구간으로 언급됐다.

올해 추석 연휴에도 차량 이동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운전자들은 출발 전 교통 상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