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에서 국민 다섯 명 중 한 명이 정당원인 상황은 정당이 시민의 정치 참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졌다는 의미를 갖는다. 그러나 정당의 규모가 커지는 것만으로 다양한 시민의 권리가 충분히 대표된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논의가 함께 나왔다.

후보 기사에서는 정당이 비대해지는 동안 시민사회의 역할이 상대적으로 중요해질 수 있다는 문제의식을 제시했다. 시민사회는 정당의 선거 논리와 다른 방식으로 정책 의제를 제기할 수 있다는 점이 논점이다.

정치적 타협의 필요성도 언급됐다. 동시에 사회 발전을 위해서는 시민적 권리를 구체적으로 주장하고 실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견해가 제시됐다.

거대 정당 국회의원들이 지역구의 표를 고려할 수밖에 없다는 점도 주요 쟁점이다. 이 때문에 소수자와 약자를 대변하는 정책을 끝까지 밀어붙이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

결국 이번 논의는 정당 참여 인구의 확대와 정책 대표성의 문제를 함께 다룬다. 현실적인 타협과 시민적 권리의 실현을 정치가 어떻게 조정할지에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