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8일 기자회견에서 한·미 간 대미투자 협상과 관련해 거의 합의된 것으로 알려진 내용 가운데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다시 이야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협상의 목표를 양국 모두에 도움이 되는 사업 구성으로 제시했다. 각국의 이해관계가 걸린 투자 협상인 만큼 이미 논의된 내용을 그대로 확정하기보다 세부 사항을 조정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여러 보도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은 협상이 종료되지 않았으며, 일부 쟁점에 대한 재논의가 진행 중이라는 점이다. 대통령은 대미투자를 둘러싼 논의를 치열하고 치밀하게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공개된 후보 기사에는 투자 대상과 금액, 사업별 부담 방식 등 구체적인 합의 조건은 제시되지 않았다. 따라서 후속 발표에서는 재협상 대상과 최종 합의 여부가 핵심 확인 사항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