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이번 회견은 취임 후 7번째로, 오전 10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기자회견은 정치·외교 분야와 정책·경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통령이 여러 국정 현안에 대해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직접 답변하는 형식이다.

정치 분야에서는 개각과 인사 논란, 연임제 개헌, 공소 취소 등이 주요 쟁점으로 거론된다. 관련 사안들은 정부 인선과 정치 제도, 사법 현안에 대한 대통령의 판단과 연결돼 있다.

외교·안보 현안으로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가 제시됐다. 회견에서 파병과 관련한 정부의 입장이 어떤 방식으로 설명될지 관심이 쏠린다.

정책·경제 분야에서는 부동산 정책과 세제, 주식시장 관련 정책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 도입을 비롯해 정부가 추진하는 자본시장 정책도 설명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이번 회견은 대통령이 각 현안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히는 공식 자리다. 구체적인 답변 내용과 후속 조치는 기자회견 이후 확인될 예정이다.